평균수명 증가,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으로 고액암 치료비 걱정에서 벗어나세요

유용한 정보|2016. 1. 18. 20:42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서 암 발병률이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지거나 끼니를 거르기도 하고 또 편식, 육류위주 섭취, 과도한 음주와 다이어트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면서 최근 암 발병률이 젊은 층으로까지 낮아지고 있어서 생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이 생기면 암에대한 두려움과 비싼 치료비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치료를 미룰 수도 없기 때문에 수술이나 입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비에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몇 백만원부터 많게는 수천만 원에 이르기 때문에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암보험가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 면책기간이 지나기 전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암보험은 가입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보험회사의 면책기간이라고 해서 암보험 가입 후 90일 동안은 암에 걸리더라도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보험사별로 가입 후 1~2년 내에 암에 걸리더라도 50%밖에 보장을 받지 못합니다.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한 보험회사의 면책조항인 것입니다. 따라서 암보험은 건강할 때 미리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금이 인상되기 때문에 일찍 가입하더라도 결코 손해가 아닙니다.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 확인하기


암보험은 암 발병시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방사선/항암약물치료비 등을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초기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지만 가입자 입장에서 볼 때 함정이 있습니다. 일정 기간 주기로 갱신을 해서 보험료가 매번 오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1~3년 주기로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보다는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장기간이 긴 것이 유리


아울러 보장기간은 100세 만기로 길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의 특성상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기때문에 보장기간을 최대로 길게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과 같은 고령화 추세라면 100세 만기도 충분하다고만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보장기간을 길게 잡아야 합니다.


현재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암 관련 보험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암에 대해 집중해 보장하는 암 전용보험입니다. 보통 OO암보험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는 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암진단이 확정되면 계약시 정한 금액을 최로 1회 지급하는 정액보험입니다. 두번째는 사망보험에 특약으로 암보장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장성 보험에 약간의 금액만 추가해 암 관련 보장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암보험은 비교상품에 따라 장단점이 다르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비교를 통해 여러 상품을 알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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