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직업 [반려동물관리사]! 합격부터 고소득 창업까지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유용한 정보|2017. 10. 25. 12:22

반려동물관리사란?

 

 

 

 

인간과 반려동물의 올바른 관계성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전문가입니다. 주인의 의지에 의해 갇혀있는 반려동물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반려동물이 가진 고유의 특성을 지켜주고 습성과 기호에 맞는 환경을 마련해 인간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삶을 같이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업종의 전망은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반려동물업종의 시장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미 2016년에 2조원 규모를 넘어섰고 2년여 뒤인 2020년에는 5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대섞인 전망치가 아니라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1.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1인가구 증가, 반려동물 키우는 1인가구도 함께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수는 457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1인 가구는 61만 가구로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의 13.5%를 차지합니다. 또한 1인 가구 중 반려동물을 키울 의향이 있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면 애견산업은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커지는 시장

 

 

 

 

 

 

반려동물 산업은 성장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에 비해 시장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미국의 경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 가구에서 68%에 이르며 일본의 반려동물시장규모는 전체 GDP의 0.3%에 이를 정도로 우리나라에 비해 시장규모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산업은 소득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되는 선진국형 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식품, 미용, 패션, 호텔, 장례 등 분야 또한 세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경제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2020년에는 시장규모가 약 5.8조원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3.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는 점.

 

 

커져가는 시장규모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도 시장 흐름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을 보입니다. 올해 7월에는 '새정부 반려동물 정책 어떻게'라는 토론회가 열려 다양한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무역투자진흥회는 작년에 반려동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발표를 할 정도로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4. 반려동물관련 산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대기업의 움직임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또다른 증거는 이 분야 시장에 뛰어든 기업들의 움직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투자 현황과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살펴보는 것이 시장 규모를 판단하기에는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식품관련]

 

 

 

하림 - 펫푸드 전용공장인 '해피댄스 Studio' 가동, 펫푸드 '더:리얼' 론칭

 

 

 

 

 

서울우유 - 올해 1월 '아이펫밀크' 출시

 

 

 

 

 

 

KGC인삼공사 - 반려동물 건상식품인 '지니펫' 브랜드 론칭

 

 

 

 

 

 

 

사조산업 - '러브잇 펫푸드' 브랜드 론칭

 

 

 

 

 

 

 

동원 F&B - 고양이에 집중한 '뉴트리플랜' 론칭

 

 

 

 

 

 

CJ 제일제당 - 애완동물용 사료 '오프레시', '오네이처' 출시

 

 

 

 

 

풀무원 - 유기농 애견사료 '아미오' 브랜드 운영

 

 

 

 

[반려동물 생활용품 및 의류]

 

 

코오롱 인더스트리 - 반려견 패션브랜드 '다솜', '페넥트' 론칭

 

 

 

 

 

 

 

이랜드 - 애견용품 브랜드 '펫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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